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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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L 데뷔전 삼진으로 시작

기사입력 2016.04.05 07:2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4,시애틀)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삼진으로 시작했다.

이대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서 7회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2-3으로 지고 있던 7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레오니스 마틴을 대신에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텍사스 선발 콜 헤멀스를 상대했다. 1볼-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5구째로 던진 체인지업에 배트를 돌렸지만, 결과는 삼진이었다.

이대호는 7회말 수비를 앞두고 세스 스미스와 교체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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