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동완 "신화 2집 시절, 체중 58kg…꽃미남 외모였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과거 꽃미남 외모 시절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 신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과거 활동을 되짚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멤버'를 꼽았고, 김동완이 선정됐다.

이에 김동완은 "꽃미남 외모를 유지하려고 했었다. 몸무게 68kg를 유지하는데, 그 때는 58kg였다. 사람들이 안 좋아할 수 없는 외모였다. 컬러렌즈도 끼고, 당시 유행했던 미역 머리도 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내 김동완은 "내 입으로 말하려니 쑥스럽다"며 웃음 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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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