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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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돈크라이' 진해진 객석 스킨십…5월1일 개막

기사입력 2016.03.30 14:57 / 기사수정 2016.03.30 14: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진해진 객석 스킨십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마마,돈크라이'는 중독성 있는 음악, 실력파 배우의 무대, 타임머신, 뱀파이어와 같은 독특한 소재 등 컬트적인 요소와 키치한 매력을 담은 뮤지컬이다.
 
‘Pity Date’ 넘버를 부르며 프로페서V역의 배우가 객석에 내려와 정해진 좌석에 앉은 관객에게 말을 걸고 장난을 치는 애드리브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데이트석’은 티켓 판매시 가장 먼저 팔려나가는 좌석이다.

배우나 관객에 따라 반응이 매 공연마다 달라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라이브 공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 재관람 관객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은 좌석이다. '마마 돈 크라이'에 따르면 2016년 공연 역시, 1차 티켓 오픈 당시부터 이 좌석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배우 송용진, 허규, 김호영과 뉴페이스 최재웅, 박영수, 강영석이 관객과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돈크라이'의 4번 째 시즌은 5월 1일 정식 개막을 앞두고 있다.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프리뷰 공연이 연다. 프리뷰 공연 티켓은 스테이지톡에서 예매 가능하며, 4월 5일 오후 2시 스테이지톡 단독 오픈한다. '마마,돈크라이'는 4월 27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클립서비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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