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5 14:35 / 기사수정 2016.03.25 14: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이 배우 이정재의 영입설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5일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는 이정재가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놓고 최종 조율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정재는 레드브릭하우스에 소속된 정우성과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한 뒤 현재까지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정재는 3년간 몸담았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대위 장학수로 변신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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