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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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주주클럽 주다인 출격,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기사입력 2016.03.22 23: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주주클럽 주다인이 '슈가맨'에 출격했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쌈디 그레이 장미여관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주클럽 주다인은 '슈가맨'에서 유명 히트곡 '나는 나'를 열창하며 모두를 반갑게 했다. "93불을 예상한다"고 밝힌 유희열의 말대로 주주클럽의 무대가 끝나자 100명 중 절반이 넘는 이들이 불을 켜 눈길을 끌었다.
 
록밴드 주주클럽은 1996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개성있는 미모와 보이스로 단숨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모던록의 선두주자로도 꼽히는 팀이다.
 
20대부터 40대들은 주다인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객들은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하나도 안 변했다. 화장품 뭐 쓰시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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