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다영과 이다윗이 풋풋한 커플이 됐다.
18일 맥스무비는 주다영과 이다윗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주다영과 이다윗은 나란히 앉은 채 어린 아이처럼 비눗방울을 불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연인 같기도, 오누이 같기도 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주다영은 귀여운 캐릭터 통을 든 채 온전히 비눗방울에 집중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딥블루의 치마 색감이 주다영의 발랄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청량함을 더했다.
주다영은 지난 달 개봉했던 영화 ‘순정’에서 열일곱 소녀 길자로 인상을 남겼다. 현재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무용과 대학생 지아를 연기하고 있다. 이다윗은 최근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맥스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