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연예계 뇌섹스타 6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뇌섹스타 6위에는 전현무가 올랐다. 전현무는 앞서 언론고시에서 모두 패스했으며 대기업에도 합격하는 등 화려한 과거가 드러나기도 했다.
전현무는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과 놀라운 회화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영어에 이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에 전현무는 지난 2014년부터 한 중국어 학원의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카투사까지 합격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또한 스케줄이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번씩 중국어 선생님과 회화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일하게 잘하는 것이 어학이기에 중국어 구사가 틈새시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예능 MC로 높은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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