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개편 안 달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가 평균 시청률 6.0%(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전국 5.1%)를 기록했다.
3.5%(전국 3.1%)를 기록한 KBS ‘인간의 조건 – 집으로’를 제치고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9.4%(전국 8.1%)를 기록한 MBC ‘나 혼자 산다’와 격차를 3%대로 좁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시간대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 이어 ‘웃찾사’까지 연이어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주목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에 이어 ‘웃찾사’의 시청률까지 견인하며 SBS의 예능 프로그램의 얼굴마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웃찾사’는 개그맨 황현희가 합류한 것에 이어 다음 주부터 손헌수도 새 코너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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