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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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김창완 계략 알아챘다

기사입력 2016.02.29 22:3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김창완의 계략을 알아챘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2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권수명(김창완)의 계략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최강희)의 가방에 있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조부장(염재욱)에게 조사해 보라고 지시했다.

조부장은 강석현이 국정원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조작한 사진이라고 보고했다. 알고 보니 강석현은 신은수의 남편 홍명호(이재윤)와 사진을 찍은 적이 없었다.

강석현은 "누군가 사진을 조작해서 집사람한테 줬다는 얘기다"라고 했다. 조부장은 "누군가 사모님에게 이 사진을 제공하고 의도적으로 이 집에 들어오게 했다는 거냐"고 물었다.

강석현은 "집안에 첩자 있다. 첩자 들인 자가 누군지 알겠다. 청미(윤해영)를 아는 사람이면서 내 돈을 노리는 자가 누구겠느냐. 이 사람도 권수명이 죽였을 거다"라고 권수명의 계략을 알아차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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