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뇌섹시대'와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시대)'는 1주년을 기념해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문제적 남자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해를 돌이켜보면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를 이야기 안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전화를 걸자 '없는 번호'라고 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원이 연결하자 랩몬스터는 전화를 받았고 "아직도 '뇌섹시대' 이야기밖에 안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게스트로 꼭 출연하겠다"라고 덧붙이며 통화를 마쳤다.
한편 '뇌섹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tvN '뇌섹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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