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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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곽시양·이상우·이필모 중 이상형? 못 고르겠다"

기사입력 2016.02.24 15:24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배우 김소연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난감함을 표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제작발표회가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윤 PD를 비롯해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참석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배우 곽시양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김소연은 이날 제작발표회가 있기 전 방송을 통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에 대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김소연은 이날도 "어떻게 선택하겠나"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그는 "실제로 세 분 모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셋 다 좋아요. 저야말로 남복이 터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층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최근종영한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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