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광규·김완선, 한밤의 불꽃놀이 '로맨틱'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광규가 김완선을 위해 한 밤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며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김완선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광규는 늦은 밤에 김완선을 몰래 마당으로 데리고 나갔다. 낮에 슈퍼에서 폭죽을 사온 김광규가 불꽃놀이를 제안한 것. 이내 김광규는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김완선과 두 손을 모은 채 단둘이 불꽃놀이를 즐겨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김완선은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불꽃놀이에 특유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설원에서 김광규와 김완선은 커플 썰매로 또 한 번 달달한 장면을 연출하며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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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