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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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딸 위해 '다시 정진영 집으로'

기사입력 2016.02.22 22: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딸을 살리려고 다시 정진영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딸을 위해 다시 강석현(정진영) 집으로 들어가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식물인간 상태였던 딸 미래(갈소원)가 강석현이 데려온 그레인키 박사의 특별치료를 받으며 눈을 뜨자 눈물을 쏟았다.

그때 강석현이 들어와서는 신은수를 향해 집으로 다시 들어오지 않으면 그레인키 박사의 특별치료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신은수는 "아이가 이제 눈을 떴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강석현은 "일주(차예련)가 집에서 나간다. 그러니 돌아와라. 내일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그레인키 박사 만날 일 없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신은수는 강석현이 가버린 후 병원 직원들이 미래의 침상을 빼려고 하자 바로 강석현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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