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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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엄현경 "닉네임 계상부인, 실제 만나 말도 못했다"

기사입력 2016.02.19 00: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엄현경이 윤계상 팬이었던 과거를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과거 계상부인 닉네임을 가진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서유리는 강타부인, 이수지는 신화수지, 김정민은 호영마눌임을 고백했다. 

엄현경은 "백진희와 친한데 (윤계상과) 같이 시트콤에 출연했다"며 "밥먹는 자리에 오셨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긴장이 돼 말도 못하고 아쉽게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엄현경은 윤계상과 이하늬의 공개연애에 "그 때는 교제 전이었는데 '다른 일 하는 친구를 만나겠다'고 하셨는데 이하늬 선배님과 만나더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밌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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