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동휘가 쌍문동 친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친구들 근황에 대해 “꽃 같은 청춘이 돼 꽃청춘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센스있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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