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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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레시피' 김영철, 계속된 통역에 과부하 "힘들어 죽겠어"

기사입력 2016.02.17 20:55 / 기사수정 2016.02.18 00: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영철이 계속된 통역에 결국 과부하에 걸렸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찾은 방송인 김새롬, 김영철, 서경석과 오세득, 황요한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통역관 역할을 맡았다. 처음엔 패기롭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축구공을 선물한 서경석이 "축구 실력을 겨뤄보자고 말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영철은 얼굴을 가리며 "힘들어 죽겠다"고 고백했다. 결국 서경석은 바디랭귀지를 이용해 소통에 성공했다.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하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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