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만물트럭' 출연자들이 시작부터 역경을 만났다.
O tvN‘예림이네 만물트럭’은 개그맨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한 할머니에게 쥐 끈끈이를 배달했다. 끈끈이 포장이 잘 뜯겨지지 않자 이예림은 "사용법이 이게 맞느냐"고 재촉했고 유재환 역시 "아닌거 같다"고 답했다.
결국 유재환은 쥐 끈끈이를 찢어버렸고 이경규가 노려보자 "죄송하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오후 11시에는 O tvN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O 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