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326만 관객을 동원했다.
'쿵푸팬더3'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326만7102명을 기록했다.
'쿵푸팬더3'는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누적 관객수 326만 관객을 동원하며 황정민, 강동원의 '검사외전'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쿵푸팬더3'는 개봉 3주차에도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설 연휴 전 연령층 관객들의 호응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한계를 넘고 티켓파워를 입증했다는 평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내한하며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을 비롯한 배우들의 더빙 연기, 업그레이드 된 포의 재치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그려낸 '쿵푸팬더3'는 지난 1월 28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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