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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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 김지영 "아팠던 시절 사진 하나도 없다" 눈물

기사입력 2016.02.09 21:3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영이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영은 자신이 아팠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많이 아팠던 그 기간의 사진이 가족 누구도 없다는 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만 아팠을 뿐인데 왜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인생의 시간을 들어냈어야 했나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들이 추억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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