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정남 "여자 손, 오랜만이라 설렌다" 폭소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터보의 김정남이 녹화 도중 설렌다고 언급했다. 

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비타민’에서는 ‘관절염을 부르는 위험한 습관’을 주제로 관절염의 원인과 이을 막기 위한 예방법 등을 알아본다. 이 날 방송에는 허진, 염동헌, 김정남, 류시현, 김지민, 나인뮤지스가 출연했다. 

특히 터보 김정남은 녹화 내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법을 배우던 김정남은 동작을 힘겨워 하며 “숨을 언제 쉬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양이 자세를 잡아주자 “오랜만에 여자가 손을 잡아줘서 너무 설렌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관절염 종류에 따른 올바른 찜질법과 관절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너 레이양이 관절염에 좋은 스트레칭팁을 공개한다.

‘비타민’은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