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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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애틋 눈빛 발사 '심쿵'

기사입력 2016.02.04 07:38 / 기사수정 2016.02.04 07:38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 성준이 서로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였다.
 
4일 공개된 ‘마담 앙트완’의 촬영 스틸컷에는 한예슬과 성준의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성준은 유치장 창살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얼굴 앞을 맴도는 손길과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에서 두 사람을 둘러싼 복잡한 감정이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수현(성준 분)과 혜림(한예슬 분)은 서로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혜림과의 저녁 식사 중 그녀의 입가를 닦아주려 무심결에 손을 내밀었고, 그 순간 “내 신경세포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이 혜림을 향해 움직이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래서 공개된 스틸컷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내담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찰서로 잡혀 들어가게 된 혜림과 수현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며, 두 사람은 이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JTBC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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