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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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1위' 여자친구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기사입력 2016.02.03 10:56 / 기사수정 2016.02.03 11: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정상을 차지했다. 2015년 1월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쌓아오던 인기를 만개한 것이다.

이날 여자친구는 함께 후보에 오른 틴탑, 려욱을 제치고 1위에 오르자, 특히 팬들에게 "고맙다"고 거듭 말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여자친구는 3일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얻은 결과인 것 같다. 작년 이맘때 데뷔 앨범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지난해 생각도 나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3일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을 이어간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여자친구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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