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0회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는 홍설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걱정했다. 결국 백인호는 홍설에게 약을 건넸다. 홍설은 얼굴에 약을 발랐고, 백인호는 "거기 아니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백인호는 홍설의 얼굴에 직접 약을 발라줬고, "개털 아주 싸움꾼 다 됐어. 대견해. 아주. 이겼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홍설은 "이기긴 뭘 이겨요"라며 발끈했고, 백인호는 "그래도 싸웠으면 이겨야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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