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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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진성욱 원톱, 한일전 선발 카드는 4-2-3-1

기사입력 2016.01.30 22:5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한일전'을 잡은 카드로 진성욱(인천)을 꺼냈다.

한국 올림픽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30일 일본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회 내내 팔색조 전술을 보여주는 한국은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일본전에 임한다. 소속팀으로 돌아간 황희찬(잘츠부르크) 대신 진성욱이 최전방에 서고 류승우(레버쿠젠)와 문창진(포항), 권창훈(수원)이 2선에 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박용우(서울)와 이창민(제주)이 호흡을 맞추고 포백은 이슬찬(전남), 연제민(수원), 송주훈(미토홀리호크), 심상민(서울) 주전이 나선다. 골문은 김동준(성남)이 지킨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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