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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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뮤지, 점쟁이로 깜짝 등장 '쇼미더도령?'

기사입력 2016.01.27 22:3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뮤지가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3회에서는 고동미(유인나 분)가 점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정미는 고동미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식 당일 부케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우정미는 "좋은데 알려드릴게요. 3개월 안에 남자 생기는데"라며 제안했다.

이후 고동미는 점집을 찾아갔고, 점쟁이(뮤지)는 "7년 동안 남자랑 교류가 없었구먼. 연하가 보여. 9살"이라며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

이때 한 여성이 들어왔고, 점쟁이에게 남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스토커가 생겨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결국 고동미는 점집을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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