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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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태호 "시켜만 달라, 뭐든 하겠다" 데뷔 각오

기사입력 2016.01.27 13:23 / 기사수정 2016.01.27 13:32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임팩트의 태호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임팩트(IMFACT)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임팩트 멤버 태호는 "시키는 것은 뭐든 다 할 수 있다"며 "노래든 연기든 뮤지컬이든 시켜만 주시면 다 잘 할 자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 날 진행을 맡은 광희는 "정말 대본 그대로 읽는다. 기계같이 준비된 답변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스타제국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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