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이수근, 카레이서 코너링에 "살려줘" 혼비백산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이수근이 카레이서 유경욱의 운전에 혼비백산했다.

27일 방송되는 XTM '타임아웃'에서는 이수근이 카레이서 유경욱의 운전에 혼비백산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송도를 배경으로 물과 서킷을 넘나드는 레이스가 그려진다.

특히 카레이서 유경욱과 한팀으로 경차 레이스를 펼친 이수근은 처음 경험해보는 유경욱의 남다른 운전 실력에 혼비백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뒷좌석에 탑승한 이수근은 전문가의 짜릿한 코너링에 "장난 아니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내 "한 번만 살려줘"라고 애걸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노래에 맞춘 꼬리잡기 미션의 결과도 공개된다. 속고 속이는 치열한 미션 속에서 승리를 누가 거머쥐게 될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아웃'은 출연자들이 각종 탈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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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