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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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목상태 이상으로 라디오 불참, 향후 스케줄 조율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1.27 09: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목 상태 이상을 호소, MBC FM4U '굿모닝 FM' 생방송에 불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가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며 "향후 스케줄은 조율 중"이라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대 결절 진단을 받은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전현무는 목 상태가 악화된 상황에서도 쉼 없이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전현무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상당한 만큼, 그의 향후 활동 여부에 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목 상태 이상을 호소한 전현무는 현재 '굿모닝 FM'을 비롯, '나 혼자 산다', tvN '수요미식회',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 '히든싱어'를 진행했으며, 설 파일럿 프로그램 SBS '판타스틱 듀오', MBC '듀엣가요제',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KBS 2TV '본분 올림픽' 진행을 앞두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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