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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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전현무 측 "현재 목 상태 확인 중"

기사입력 2016.01.27 08:3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목 상태 이상을 호소, MBC FM4U '굿모닝 FM' 생방송에 불참했다. 문천식이 대타 DJ로 참여했다.
 
이날 문천식은 전현무의 건강 상태 악화 소식을 전하며 대타 DJ로 부스에 앉게 됐다 밝혔다. 전현무는 26일 제작진에 목소리가 안 나온다는 사실을 전하며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의 현재 몸 상태를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전하겠다"고 짧게 밝혔다.
 
전현무는 성대 결절 진단을 받은 상황에서도 쉼 없이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목 상태가 악화된 전현무의 상황은 이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목 상태 이상을 호소한 전현무는 현재 '굿모닝 FM'을 비롯, '나 혼자 산다', tvN '수요미식회',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 '히든싱어'를 진행했으며, 설 파일럿 프로그램 SBS '판타스틱 듀오', MBC '듀엣가요제',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KBS 2TV '본분 올림픽' 진행을 앞두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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