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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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소현 "섹시 콘셉트가 오히려 편하다"

기사입력 2016.01.25 23:26 / 기사수정 2016.01.25 23:26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권소현이 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박광현 김혜성과 그룹 VOS의 김경록, 포미닛 권소현이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포미닛은 따로보면 귀여운데, 전체로 보면 섹시하다. 콘셉트에 부담은 없냐"고 묻자 권소현은 "오히려 편하다. 걸그룹이 술자리를 가지면 불편한데 '포미닛은 세니까'라고 생각해주셔서 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실제로 술이 세냐"고 질문했고 권소현은 "아니다. 천상 여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KBS 2TV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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