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천이슬, 물 맞아도 예쁘네 '청순미모'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천이슬이 워터파크에서 미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경기에 '머슬퀸 포토제닉'이 열렸다. 복불복으로 카메라를 선택해 물을 맞지 않는 한 명만이 살아 남는 것.

본선에 참가한 천이슬은 결국 탈락해 얼굴에 물을 맞았다. 물을 피하자 MC 이창명은 "끝까지 버텨야 한다"고 말했고 천이슬은 물을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편 이날에는 정가은, 천이슬, 영지 등 최강 머슬녀 16인이 출연, 최후의 1인을 놓고 대결했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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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