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오지호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오지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오지호는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아기"라며 "가족이 생긴거니까 새로운 책임감이 든다"도 말했다.
이어서 그는 "더 잘해줘야하는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초보 아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편지로 "금방갈게"라며 짧고 굵게 애정을 드러냈다.
오지호는 촬영 직후인 지난 12월 30일에 득녀를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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