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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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첫 외식 만끽 "고생하는 것만 청춘은 아냐"

기사입력 2016.01.22 22:45 / 기사수정 2016.01.22 22: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외식 나들이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담겼다.

포스톤즈는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했다.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을 하게 됐다.

식당에서 씨푸드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메뉴에 없자 당황했다. 4인방은 치킨카레와 스테이크 등 1인 1식을 주문했다. 조정석은 밥을 주문하는 센스도 보여줬다. 이들은 첫 외식에 "고생하는 것만이 청춘은 아니"라며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엄마' 정상훈은 "오늘은 설거지도 안 해도 된다. 즐겁게 먹고 가고 한명 씩 돌아가면서 오로라가 나타나는지 체크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캐럴을 들으며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즐겼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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