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이국주가 홀로 떠난 여행에서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이국주는 단 한 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는 이국주는 새해를 맞아 용기를 내어 혼자 안면도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다. 여행에 앞서 이국주는 ‘낯선 여행지에서 운명적인 누군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국주는 직접 예약한 펜션에서 럭셔리 인테리어와 탁 트인 야외를 배경으로 디카, 고프로, 폴라로이드 등 각종 카메라를 사용해 콘셉트 사진부터 허세 사진까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안면도의 대표 음식 게국지와 간장게장 맛집을 찾아 남다른 스케일의 먹방을 선보이는 등 홀로 떠난 첫 여행을 즐겼다.
한편 안면도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바닷가를 찾은 이국주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이국주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22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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