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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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손흥민, 벼락같은 피니시와 능란한 어시스트" 극찬

기사입력 2016.01.21 07:34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해외 언론이 토트넘-레스터시티의 FA컵 64강전 주인공을 손흥민(24, 토트넘)으로 소개했다.

'더아이리시타임즈'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FA컵 64강전(토트넘 2-0 승) 소식을 전하면서 "손이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빛났다"는 제목을 달았다. 또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 대해 '번개 같은 피니시와 능란한 어시스트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는 마지막에 '레스터시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아마도 손흥민이 경기 MOM(맨오브더매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BBC는 홈페이지 뉴스에 '손샤인이 토트넘을 비췄다'라며 '손흥민은 지난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후 최고의 83분을 보냈다'고 칭찬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AFPBBNews=NEWS1, BBC홈페이지 캡처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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