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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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화장품 광고 10년, 그땐 현빈 안 보였다"

기사입력 2016.01.16 23:3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이 배우 현빈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최현석·오세득, 안정환·김성주, 정샘물, 조진수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의 과거 CF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안정환은 "10년 했다. 그때는 현빈 씨가 안 보였다. 지금은 제가 안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정환은 "살 빼고 싶지 않다. 남들 위해 제 인생을 살았다. 먹고 싶은 거 못 먹었다 .지금은 저를 위해서 살고 싶다.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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