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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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PD, 여장 도전…킬힐+호피무늬 '비주얼 충격'

기사입력 2016.01.16 11:25 / 기사수정 2016.01.16 11: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반전 매력을 가진 댄서 조진수가 걸리쉬 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모르모트PD가 파격적인 여장에 도전해 시선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조진수가 출연한다. 조진수는  '제이블랙‧제이핑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스트리트 댄서로 전반전에서는 방송에서 파워풀하고 힙합 댄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조진수는 후반전에서 반전으로 여성스러운 걸리쉬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조진수는 해외에서 대표적으로 걸리쉬 댄스를 추는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며 갑자기 파워풀한 '제이블랙'에서 여성스러운 '제이핑크'로 180도 변신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조진수는 모르모트 PD에게 힐을 신고 워킹하는 것부터 여성스러운 시선 처리와 걸리쉬 댄스의 동작 하나하나까지 상세히 전수했다.

또 아찔한 킬힐을 신고 호피무늬 코트를 걸친 모르모트 PD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방에 찾아가 여장 메이크업을 받기도 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의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걸리쉬 댄스를 춘 모르모트 PD는 팜프파탈의 매력을 뽐내 채팅창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후반전 막바지에서 모르모트 PD는 실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걸 그룹 멤버와 댄스 대결을 펼쳤는데, 모르모트PD는 배운 걸리쉬 댄스를 응용하여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는 등 미모의 걸그룹 멤버에게도 밀리지 않는 섹시미를 발산하며 기선제압을 했다는 후문이다.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제이핑크' 조진수와 모르모트 PD의 걸리쉬 댄스 정복기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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