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18:07 / 기사수정 2016.01.14 18:07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영훈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윤소이의 남편인 나현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나현우는 광고회사 감독으로 자기 할 일은 빈틈없이 하는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2월 13일 첫 방송되는 '그래, 그런 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홍요섭, 임예진, 김정난, 윤소이, 조한선, 서지혜, 신소율, 남규리, 왕지혜, 정해인 등이 캐스팅됐다.
김영훈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브의 사랑'에서 열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스타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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