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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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7주만에 화夜 예능 1위…시청률 5.4%

기사입력 2016.01.13 07:28 / 기사수정 2016.01.13 07:28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7주 만에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한밤중 비닐하우스에서 휴지를 서로의 볼로 붙잡는 게임을 하던 중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모습을 느린 화면으로 반복 재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한 도원경은 다양한 장기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남성출연진과의 눈빛 교환 시간을 통해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도원경은 "자신이 막내이기에 언니 오빠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재롱을 떨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불타는 청춘' ⓒ 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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