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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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김호진 쫓아냈다

기사입력 2016.01.11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김호진을 쫓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권무혁(김호진)을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메이드가 권무혁의 허벅지에 손을 대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하며 메이드의 뺨을 때리려고 했다. 그때 신은수(최강희)가 나타나 막아섰다.

강일주는 메이드 문제로 인해 강석현(정진영)에게까지 자초지종을 말해야 하자 화가 치밀었다. 강석현은 일단 부부문제이니 신은수가 개입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상황을 일단락 지었다. 권무혁은 강일주의 속도 모르고 강일주가 메이드를 질투하는 것에 좋아했다.

이에 강일주는 "당신이 내 인생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모든 게 엉망진창이야. 저런 급도 안 되는 애랑 놀아나는 거에 내가 질투 따위 할 것 같아? 더럽고 불결하고 불쾌할 뿐이야.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강일주의 집에서 쫓겨난 권무혁은 일단 짐을 싸서 아버지 집으로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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