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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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달샤벳 아영 "아이돌 하기엔 나이 너무 많다"

기사입력 2016.01.11 08:43 / 기사수정 2016.01.11 08:43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달샤벳 수빈과 아영이 컴백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달샤벳 수빈과 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달샤벳은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Naturalness' 발매 후 처음 토크쇼에 출연했다.

달샤벳은 MC들에게 "2016년을 맞이해서 5년차가 되었는데 고민 같은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영은 "아이돌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할 때 부담스럽다"는 대답을, 수빈은 "나이가 드니 애기들이 너무 이뻐 보인다. 결혼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빈과 아영은 신곡 '너 같은'의 무대를 통해 포인트 안무인 삿대질 춤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마리의 새를 키우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소개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침부터 새장 청소, 모이, 물 체크해서 채우기, 똥 치우기 등 20마리를 관리하기 너무 힘들다. 새들을 전담마크 해야 되서 쉬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K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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