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4
연예

'응팔' 혜리, 박보검에 서운 "내가 아무것도 아니야?"

기사입력 2016.01.08 20:00 / 기사수정 2016.01.08 20:0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응답하라1988' 혜리가 박보검과 약속이 깨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 성덕선(혜리 분)은 독서실에 앉아 "힘들겠지, 근데 그렇게 힘든가?" 라며 최택(박보검)과 영화 약속이 깨진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하긴. 내가 뭐라고"라며 아쉬움을 달랬지만 이어 "내가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1988' 16회에서 택은 덕선과 영화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 김정환(류준열 분)이 덕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덕선과 약속을 취소했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