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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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하이디 "'진이', 남의 노래 감상하는 느낌"

기사입력 2016.01.05 23: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하이디가 히트곡 '진이'가 남의 노래인 것 같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슈퍼 디바특집으로 꾸며져 1세대 걸그룹 리드보컬계의 레전드이자 뮤지컬 스타인 옥주현과 파워 보컬의 대표주자 이영현이 쇼맨으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진이'를 부른 하이디가 등장했다. 그녀는 "98불을 예상했다. 옛날 같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방청객들은 이 노래를 잘 알고 있다며 흥얼거렸다. 

그는 "내가 결혼하고서 마트에서 장 보는데 '진이'가 나온다. 내 노래인 것 같은데 남의 노래를 감상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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