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16:26 / 기사수정 2016.01.05 16:26
5일 오만석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초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만석은 뮤지컬 '오케피'에서 더블캐스트로 함께 공연 중인 황정민. 내가 황정민보다 이건 낫다’는 질문에 “외모? 그리고 지휘를 더 디테일하게 잘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뒤태가 더 예쁜 것 같다는 청취자의 답변이 오자 보이는 라디오에서 뒤태를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오케피'에는 황정민, 김원해, 윤공주, 정상훈 등 쟁쟁한 배우가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다른 작품에서 다 주연하시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너무 좋다. 이 멤버로 다른 공연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5일 오후 3시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차티켓오픈을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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