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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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눈만 봐도 찌릿 '달달함 폭발'

기사입력 2016.01.04 22:29 / 기사수정 2016.01.04 2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소지섭이 1년 동안 밀린 연애를 하려 누구보다 달달한 하루를 보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는 알콩달콩한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일어난 강주은은 김영호.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외출 전까지 그냥 딱 붙어있자"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강주은의 다리에 누워있던 김영호는 "그러고 보니 확인할 게 있는데"라며 강주은에게 다가갔지만, 그가 확인한다는 것은 강주은의 근력이었다.

투덜거리던 강주은은 이내 물 마시는 김영호의 모습에 반해 옆구리를 찔렀고, 김영호는 "어쭈. 옆구리 먼저 찔렀지"라며 키스하려 다가왔다. 그때 강주은에게 엄마의 전화가 걸려왔고, 김영호는 "그동안 1년 동안 밀린 연애 다 합시다"라며 강주은을 데려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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