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우애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coming for you"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빨리 와. 문자 좀 씹지마", "외롭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제시카는 "문자가 맛있더라"라며 "쪼끄만 게 언니 심부름이나 시키고 말이야 너 때문에 바빠졌잖아"라고 장난기 넘치게 답했다.
두 사람 끈끈한 자매애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