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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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극찬 받았던 서경덕, 이번엔 아쉬운 평가

기사입력 2015.12.27 19:04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극찬을 받았던 서경덕이 아쉬운 평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6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서경덕은 저음이 진동하는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고, 심사위원들은 또다시 감탄했다.

앞서 서경덕은 JYP 사전트레이닝시간에서 박진영에게 "느끼해졌다"는 충격적인 평가를 들었다. 박진영은 서경덕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하림의 '난치병'을 선곡한 서경덕은 진한 목소리의 울림으로 무대를 꾸몄다. 양현석은 "목소리 때문인지 몰라도 좋았다. 고음하는데도 힘이 좋다"면서 "1라운드 같은 맛이 안 났다"며 제작자로서 아쉬운 점을 드러냈다.

"매력 있다"고 말문을 연 유희열은 "이번엔 잠깐 삐끗했다. 원곡보다 좋게 들리진 않았다"고 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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