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유역비는 22일에 자신의 웨이보에 "숨을 돌려야 새로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다.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내 자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골 처녀 연기도 끝나고 이제 구미호의 세계로 들어간다. 시골 처녀도 어려웠는데 이제 정상이 아닌 인물을 체험하게 됐다! 하하하!"라며 옆선을 담은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긴 생머리에 머리띠를 쓰고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역비의 오똑한 콧날과 송승헌을 사로잡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유역비는 최근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구미호 역을 맡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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