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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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마담 앙트완'에 커피차 선물 '성준과 의리 과시'

기사입력 2015.12.22 10:40 / 기사수정 2015.12.22 10: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소민이 성준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정소민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촬영 현장에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정소민은 김윤철 감독과 배우 성준의 전작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이들과 인연을 쌓았다.

정소민은 19일 파주에서 진행된 ‘마담 앙트완’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추위와 피로에 지친 배우들과 전 출연진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을 준비했다.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촬영 시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소속사 SM C&C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민씨가 김윤철 감독님과 배우 성준씨와의 인연으로 ‘마담 앙트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습니다. 쌀쌀했던 날씨 속에 소민씨가 준비한 커피차가 감독님과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현재 영화 ‘아빠는 딸’을 촬영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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