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야 빨리 나아"…산다라박·정준영과 쾌유 기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정준영과 함께 윤하 콘서트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21일 산다라박 인스타그램에는 "윤하랑 준영이랑. 윤하 공연 잘 봤어. 다리 다친거 빨리나아!"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하,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두 명의 호빗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올린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유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고개를 들고 있는 정준영을 중심으로 양 쪽에 윤하와 산다라박이 브이 포즈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하는 이날 공연 중 발목 골절 부상으로 인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아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